10월30일 방콕-파타야 픽업이용.. 

  항공지연으로 늦게 도착하였으나(사전 통보함) 공항내 안내하는 분 빠르게 찾아서 호텔로 고고...

  늦은 시간이였으나 운전기사님도 졸지않고 안전운행으로 편안히 호텔로 왔습니다.

  타싸이트 예약시 영문피켓으로 찾기가 힘들었는데 한글+영문동시 표기하시는 센스   ดีๆครับ

11월3일 파타야-방콕 12시간렌트(차량+기사)

 아침 8시 40분 예약이였으나 기사님이 대충 8시경에 오신듯.  몰라보고 호텔에서 20분정도 체크아웃하고 서성이니 그때야 피켓및 기사님이 보임..ㅋㅋ

 여자기사님..  이름은 폭픽.. 일정대로 출발.

 중간 기착지에서 궁굼한거 물어보니 설명해주시고 이해안되면 구글번역기 돌려주심.. 와이프도 동생같고 너무 상냥하게 말한다고 좋아하심..

 농녹,수언타이에서는 티켓교환을 위해 직접 와서 데스크에 예약증주면서 입장권으로 교환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깜놀이다.

 보통은 장소에서 하차승차하면 그만일텐데 주차후 직접 챙겨주시고.. 식사라도 같이 하고 싶은데 경험상 거절할거 같아 아이스크림,음료대접만..

 운전도 안전하게 과속도 않하시고 공항까지 너무친절... 약간의 팁을 드렸더니 이런일이 처음인듯 너무 좋아하시고..  약소한 사례인데..

 다음에 또 오겠지만 갠적으로 쿤폭픽이 운전하는 차에 다시타고 싶습니다...

 혹시 운전기사분한테 메세지 전달가능하신가요  - 폭픽씨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여서 감사합니다 .ขอบคุณโปกปิกสำหรับเดินทางที่สะดวกสบายและสนุกนี้ครับ​

 다음에 지명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