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외교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관련 현재 상황 발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많은 혼란과 오해가 있으며, 특히 외국인과 관련된 근거 없고 입증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태국 외교부는 다음과 같이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1. 태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관련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을 따르고 준수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다른 나라 또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금지하지 않았습니다. 여행이 바이러스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 태국은 최고의 보건보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10대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태국은 지난 사스(SARS) 와 메르스(MERS)가 발생의 경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처럼 최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처리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3. 태국 정부는 사람의 건강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모범사례를 가지고 있는 국가들과 전염병에 대한 국제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현 상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를 수립하고 있는 국제적인 노력을 지지하며, 가장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태국은 이전에 발생했던 여러 전염병들과 관련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훌륭한 성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경우도 잘 처리할 것입니다.

5. 태국은 이웃국가 및 국제사회와 함께 정신적인 지원 및 이문제에 대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여, 모든 국가가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대비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태국정부는 태국국민들에게 발병에 대해 직면하여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경계를 늦추지 말며, 항상 열린 마음을 유지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어느 나라도 혼자 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운명을 함께 공유합니다.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기위해서는 모든 국가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태국국민과 태국정부는 아세안, 아세안+3, 그리고 국제공동체의 영향으로 버텨낼 수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2019 코로나바이러스 해결을 위한 태국정부의 조치를 신뢰하고 꾸준히 방문해 주는 외국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