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사들이 독감 치료제 및 에이즈 치료제를 혼합한 약물 치료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태국 의사들은 독감 치료제 및 에이즈 치료제를 혼합한 약물을 중증 증상을 보이던 

중국인 여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에게 사용한 후 치료에 성공했음을 발표했습니다.

방콕의 라자비티 병원(Rajavithi Hospital in Bangkok)의 

전문의 2명(Dr Kriangsak Atipornwanich, an expert physician, and Assoc Prof Dr Subsai Kongsangdao, a specialist)은 

브리핑을 통해 두 그룹을 임상치료하던 중 71세 중국인 여성 환자의 증상이 호전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환자는 처음 후아힌 병원에 입원한 후 1월 29일에 방콕의 라자비티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증 증상을 보이는 것을 확인한 의사들은, 

중동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와 2종류의 에이즈 치료제 약물을 혼합하여 치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의 중 한 명인 크리안삭 박사는 이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중국 의사들도 에이즈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1849024/thai-doctors-say-two-drug-groups-help-cure-patient

https://thepattayanews.com/2020/02/02/thai-doctors-declare-success-in-treating-coronavirus-with-anti-flu-and-aids-dr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