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폼에서 새벽에 파타야로 이동.
구글링크로 주소도 전달 했기에 잠이 들어 깨어보니 기사가 호텔에 도착 했다고 차량하차
새벽이라 벨보이도 없어서 25kg 캐리어 두개를 들고 2층 로비로 이동 벌써 땀범벅 물론 기사도 기내용 작은 캐리어를 들어 주었습니다.
1층 로비에 도착하니 다른 호텔 이더군요. ㅠㅠ
로비직원과 기사가 태국말로 몇마디 하더니 맞은편 건물이라고 하는듯 하였습니다.
다시 2층에서 수화물 캐리어 두개를 들고 끌고 주차장으로 이동
맞은편 호텔 이라는 말에 기사가 기내용 캐리어를 끌고 후다닥 맞은편 호텔로 가더군요. 그렇게 주차장을 가로질로 작은골목을 건너 다른 호텔로 기사가 들어 가길래 따라 들어 갔습니다.
기사가 죄송하다고 인사를 하더니 팁을 받고 후다닥 가더군요.
새벽이라 프론티직원이 안보야서 체크인을 하려고 프론트 직원을 호출 해서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자기 호텔이 아니라고 옆 건물로 가라고 하더군요. ㅠㅠ
나중에 봤더니 맞은편 옆건뮬로 들어 왔더라고요.
다시 캐리어를 이고지고 호텔을 나와 다시 옆 호텔.
3번만에 캐리어 두개를 끌고 도보로 호텔과 호텔을 이동하며 피죽이 되어 겨우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기사의 고의는 아니지만 너무 화가 나더군요. 구글맵상 으로도 주소가 엄연히 다른데 이름이 비슷한 호텔 두군데를 뺑뺑이 돌린게...
설명란에 구글맵 링크를 남기라고 해서 직접 구글지도에서 검색하여 링크까지 아주 잘 남겨 넣았는데 왜 이런일이 일어 났는지.
작은 성의 표시인 팁 100밧이 너무 아까운 경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