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솔직한 후기
이경주 | 2025. 2. 18. 12:26 | 55 |
2/13-16까지 친구들과 치앙마이 다녀왔습니다.
미리 항공권 따로 예약하고 투어 네가지, 공항 픽업, 샌딩 의뢰드렸습니다.
16일 저녁 10시 비행기로 돌아오는 여정이었는데 16일 저녁 사파리를 예약했어요.
전 좀 일찍 떠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면 되겠다는 계산이었고 결제까지 다 마친후에 다시 확인드리니(여행 1주일전에) 일정이 빠듯해서 안될거 같다고 하셔서 환불 요청했는데 오늘 18일 까지도 아직 환불이 안되고 있네요.
또하나는 제가 16일에 떠나서 17일 아침에 서울 도착하는 일정이라고 말씀드렸는데 16일까지도 호텔을 잡으셨더라구요.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 날짜고 17일로 하시구요. 황당하고 어이 없는 실수.....
확인 못한 제잘못이 제일 큽니다.
호텔비는 그렇다 쳐도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도 24시간 전에 취소 요청했는데 전액 환불 불가라고 하네요.
규정에 그렇게 써 있어요.
확인 못한 제 잘못입니다.
그랩이나 볼트로 예약이 아주 쉽기 때문에 샌딩 서비스는 이용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간만에 즐거운 여행이었는데 막판에야 어이없는 예약상황을 알아차린 바보같은 저때문에 자괴감이 심하네요ㅠ
블루망고_원 172.31.47.241 ![]() |
2025-02-18 13:21:34 | |
안녕하세요 블루망고입니다 우선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일정에 저희와 약간에 소통의 문제가 있으셨나봅니다..좋은기억으로 남으셔야 하는 여행에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 잘 참고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경쓰겠습니다~! 문의주신 환불건은 업체측으로부터 저희도 오늘 환불진행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정도에 환불이 되실듯 하고요! 본의 아니게 늦어지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아무쪽록 좋은 기억으로 저희 블루망고를 기억해 주시길 희망하며.. 또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