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30분쯤 공항 도착해서 파타야로 가는 픽업차량 탔는데.. 시간이랑 친절하신거 다 좋았는데... 1시간 정도 지나서 저도 같이간 친구도 조금씩 졸면서 가고있었는데 친구가 깨워서 일어나보니 운전자분이 졸면서 운전하시더라구요... 차선 자꾸 이탈하시길래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잠 깨셨는지 괜찮다 하시고 가셨는데 도착까지 남은시간이 40분 가량 됐었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어요.. 새벽시간이라 이해는 하는데 졸음운전에 대한 경고는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 투어는 만족했어요! 재밌었습니다!